안산대학교 2025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20년 연속 선정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가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25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알렸다. 이는 안산대학교가 2005년부터 2025년(2020년 코로나로 미시행)까지 20년 연속으로 본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이번 2025년 사업을 통해 안산대학교는 19명의 학생을 미국,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의 대학 및 산업체로 파견할 예정이다. 파견 학생들은 해외 어학교육을 수강하고, 전공 관련 실습을 수행하며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학생들은 각국의 문화와 산업 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국제적인 감각과 전문성을 함양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산대학교는 학생들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체계적인 어학교육과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 그 결과, 2025년 기준 총 833명의 학생이 글로벌 현장학습에 참여하여 국제적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았다. 특히, 파견 국가들의 대학 및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며,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안산대학교 윤동열 총장은 "우리 학생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해외 학습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외국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국제적 경험을 쌓아 취업 및 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산대학교 국제교류문화원 정승조 원장은 "이번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해외에서 학습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협력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다양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산대학교는 글로벌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 협력 대학 및 산업체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세계적 수준의 교육과 실습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안산대학교 국제교류문화원 031-400-7190